서울신라호텔 한식당 '라연'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관광청이 선정하는 미식 안내서 '라 리스트'에서 150위 안에 들었습니다.
라연은 라 리스트에서 한국 레스토랑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인 94점을 받았는데, 지난 2017년 한국 최초로 500위 안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 200위, 올해는 150위 안에 들며 성장하고 있습니다.
라 리스트는 프랑스 관광청이 2015년부터 세계 천 곳의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미식 안내서로, 미국 뉴욕타임스 등에 실린 유명 레스토랑 리뷰와 세계 요식업자 설문 등을 종합해 결정합니다.
박소정[sojung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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